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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70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269 자녀문제
48개월 접어든 우리아들...ㅠ 원래 기질이 순하거나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너무 심해요..ㅠ 키우는 4년동안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네요.. 잘 지내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가끔 통제불능일때가 오고.. 꼭 시기처럼 폭풍이 몰아쳤다 가라앉았다.. 자꾸 짜증도 늘고.. 요몇일 감기때문에 아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둘째 임신을 해서 먼가가 불안한건지.. (둘째 태어나면 많이 못놀아 줄꺼같아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체험해주려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기 까지 하는데..ㅠ) 또래보다 발달도 빠르고 영리하고 눈치 빠르단 말도 많이 듣는 편인데..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ㅠ 요즘은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한다고 참다참다 안되면 매도 들고 고집이 꺽일때까지 놔두기도 하는데.. 울음도 쉽게 그치지 않고 더더 고집쟁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마구 짜증을 낸다던지.. 자기는 오른손…
268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267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266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결석을 자주 하고 사교성은 좋은편이고 집에만오면 화.짜증을내요 방은 치우지않고 정말 들어갈수없을만큼 엉망이에요 담임선생님께서는 가슴속에 분노가 많다고하고 딸아이가 갑자기 왜그럴까요?근데 음악학원은 열심히 다니네요...대화자체를 거부해요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re: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
265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264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263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공황장애 #자존감       죽고 싶어서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늦둥이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어린 아이로 소외되어 자람언니들의 괴롭힘. 나이 많으신 부모님과의 충돌초등 저학년 시절의 왕따. 그로 인해 학교는 거부감 들고공부도 안 했음. 유일하게 할줄 알던 건 그림이었으나중학교에 진학하며 그림 포기.다른 진로방향을 정하여 예술계로 공부하지만 재능 없음착한아이증후군인것처럼 행동함늘 애정결핍이었던 것 같음고3때 낙태 후 2년 안되게 사귀던 첫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음공황장애+우울증 진단받고 치료 시작했지만그 이후로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떼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등 연애하며 상처 많이 받음대학 진학 안하고 직장에 계속 다녔는데 모아둔 돈도 없음부모님은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나만 보고 노력하며 사시는 중그러…
262 인간관계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해결하고 싶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사람이 저에게 말을 걸면, 긴장을 하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를 못합니다. 상대방을 나를 싫어할것같다는 생각때문인지.. 나도모르는사이에 빛의 속도로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한 반응대신 자꾸 경직된 반응이 나갑니다. 그래서 더 이상 대화가 잘 지속되지를 못합니다. 제가 경직되면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억지로 노력하면 어느정도 견디고 적응해 낼 수는 있지만, 늘 이런 마음의 묶임을 사람을 대할 때마다 직면하게되니 삶을 지내는게 좀 답답하고 불만족 스럽습니다. 저는 타인과 정서적 유대를 느끼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늘 친했던 친구와도 관계가 지속되지 못했고, 보통은 늘 혼자다닙니다. 혼자다니는게 편하기도 하고 당장의 외로움은 견딜수 있지만, 이대로 쭉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해결을 하고 싶은데 .. 해결을 향한 어떤 팁…
261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향후 '합의'의 문제로 발전되는 과정이 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의 장면을 목격하고 나름 이해했던 것은 이후에 정결을 지키지 않거나 외도를 범하게 되는 '선악'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 감정이 아주 많았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너무 억누르다 보면 오히려 그렇게 매정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로 '관계'문제를 생각했다는 것은 관계문제에 더 큰 결핍과 원함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중에서 진짜로 성도님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음 상담에서 시기나 문제의 정도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260 이혼재혼
남편이 늘 거짓말을 해서 시댁에 갔는데 분명히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코투리를 못 찾겠대요.부인은 거의 우을증초기이고,부부가 따로 한지붕 두가족으로 산지 2년이에요.이제는 대화도 되지 않는데요.
259 이혼재혼
마음이 답답해서,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들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싶어서 상담사이트를 찾았어요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남편은 다른사람과 비교해봐도 더없이 자상한 가정적인 남편이구요 애기 가진후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맘도 편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녁 9시가 덜 된 시각, 문자한통이 남편에게로 왔어요. 마침 핸드폰이 제 옆에 있어서 제가 봤죠 저희는 서로 문자도 확인하고 터놓고 지내는 사이였죠 그런데! "다음 생에는 꼭 같이하자, 정말 사랑한다 누구누구(신랑이름)" 이 문자가 한통 온거에요 전 난리났죠 순간 당황해서 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애기 생각에 겁도나고 .. 예전에 결혼하자마자 남편 첫 생일때 축하문자 보내준 그 숫자 뒷자리랑 똑같은거에요 그때는 남편이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성화가 크길래 하루 울고 속상해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똑같은 숫자 뒷자리로 신랑 이름까지 보내진…
258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257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이혼기간에는 아이들을 제가양육하고요 현재 큰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남자아이고요 작은에는 초딩4학년입니다 문 젠..제결합한달되 아이엄마가 이혼기간중에 재혼을했다는것을알게되 었씀니다 그문제로 다툼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한달정도 지나서 그남자에게 문자을 보네는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문제로 다툼이있었고요 그리고 그날 아이엄마와는 다시떨어저 있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서 2틀전에 아이엄마와 대화을 했네요 아이엄마는 그남자와 연락하는것이 어떠냐 아이들과도 떨어저 살며 가끔 맞나는것이 좋다는 쪽이 아이엄마에 요점이고요 ....아이들은 현재 엄마 전화도 안받고요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아빠가엄마하고 살면 갔지살고 아빠없이 엄마하고는 않있겠다가 아이들생각이고요 ...저는 아이엄마보고 니가 아이들과 사는 그순간붙터는 이혼기간에 있던 모든 일들리 정리가 되었서야하고 아이들과 살면서 그남자에게 연락하는 순간붙터 너는 아이들을 또 배신한거다 앞으로 아이…
256 이혼재혼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
255 이성교제
한달반정도 만난 형제가 있습니다.처음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었고 그형제는 힘이들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곤 했지만 청년부에 정착하지는 못했습니다.저를 만나기 일주일전 어른예배에 등록을 했고 저를 만난후 청년부에 등록을 하라고 권유를 했고 바로 청년부 예배등록을 했습니다.그사람 청년부 예배 등록하러 가기전에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형제 그 교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하게 해주시고 청년부 예배말씀이 잘 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만나게 해주심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함께 예배도 드렸고 교제도 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운함을 저는 표시했고 그 형제는 그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계속 뚱해 있었고 저는 왜이렇게 뚱해 있냐고 서운하다고 말한것은....이런 말을 시작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그 형제 3일동안 연락이 없습니다.술먹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제가 말했습니다.다음날 문자를 보내니 제 연락은 씹고 …
254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교제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아랍여성입니다. 아랍에미라이트 두바이에 사는 여성이고여. 카카오톡으로 매일마다 30~3시간정도 대화를 합니다 사진도 주고 받고 음성녹음+글씨로 아랍어 교육도 지금 여친이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고 있는 여친이 저보고 "당신은 나의 영원한 오빠"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며 나를 지켜줘~ 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관심이 무지 많고 한국어도 드라마 서바이벌쇼 아이돌가수 일반노래까지 다 알아들으며 신문 뉴스도 봅니다 그리고 한국음식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제여친은 아랍인으로 무슬림 입니다 저는 독실한 크리스챤이고여 저를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는 여자분은 이 여자분이 처음입니다. 교회에서는 저보고 그여자애랑 교제를 잘 생각해봐라..그러는데 성격이나 집안문제도 아니고 단지 무슬림 이슬람교 라는 이유로 그러는데요.... 기독교인 남자랑 무슬림 여성이랑 결혼하면 기독교인 남자가 무슬림으로 개종을 강요받나요? 아니면 아…
253 이성교제
*문제주제: #이성교제 #자아관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인 30살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에 용역업체로 들어와있는 곳에 여성분이 있는데 그분을 보게 되면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안부묻는 정도의 친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마음에 들어서 서로 마주쳤을 때 단순 인사뿐 아니라 여러 얘기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아 모르지만 가끔 업무적으로 회사전화로 전화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을 하지만 소속된 회사가 달라 연락처같은 경우도 물어보는게 뜬금없을 수 있어서 그동안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언제 타이밍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연락처도 물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질문하고 싶은 것은 제가 올해 6월쯤 부모님이 사시는 지방에 갔다가 월요일에 출근해서 그 지역 특산품 간식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그분도 "이게 뭐에요?" 하면서 기대하며 받았고,…
252 이성교제
썸 3개월 동안 4번 고백하고 퇴짜맞았습니다. 확 차인것도 아니고 연애할 맘 없다. 아직 준비가 안됐다. 면서 오빠랑 연락하는거 만나는거 좋다. 남들과는 다르다. 이러면서 흐지부지 넘어가다가 5번째에 제가 애매모호한 관계 더이상 힘들어서 싫다면서 사귀는거 아니면 연락 끊고 싶다니까 사겨주더군요. 솔직히 이 여자에 대해 말하면 절실한 기독교에 꿈이 선교사랍니다. 퇴짜맞았을때도 선교사 관련된 사람과 만나고프다고 했을 정도로요. 비록 짧게 사겼지만 제가 많이 그것도 처음으로 이성을 이렇게까지나 좋아한게 처음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모든지 다 퍼줬어요. 자기도 오빠처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면서 놓치기 싫다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엔 친구들이랑 술먹고 제 이야기를 했답니다. 좋아하지 않는데도 계속 매달리니까 기회가 주고 싶어져서 사겼다. 짝사랑이란게 뭔지 알기에 매몰차게 차는 것 보다는 기회를 주고싶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내 사랑을 짝사랑으로 비유하다니.. …
251 이성교제
분노조절장애 남친과 2년 사귄후에~ 헤어진지 몇달이 넘어가는데도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오르고 마음이 답답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는 하나 가끔은 그런 답답함과 화 기운 때문에 실제로 두통이 오거나 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정말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저 자신에 대한 만족도도 무척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성격이 이렇게나 이상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가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일상중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웃으며 대하고, 조금이 짜증도 내지않으려고 제 자신을 누르고 누릅니다 이게, 화가 나서 화를 조절 못하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화를 참고 참고 참자보니 도저히 머리가 어지럽고 숨이 막히고 심장이 뛰어서 못살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참는 건, 괜히 제 감정 때문에 잘못없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고요, 그런 …
250 이성교제
*문제분류추가: #이성교제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도 뭐 어떻게 못하는데 자신 때문에 제가 지금도 힘들어하고 더 힘들어할거라고 헤어지자 했습니다.자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만 볼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싶다 이런 말을 하고 자책과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게 보여요.제가 처음엔 잡다가 절 보고 있어도 너무 미안해서 자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3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데 왜 헤어지냐 힘들어도 옆에 있겠다하는데 끝까지 거절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네요. 제가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대화를 끝냈습니다.그 후로 좀 더 생각해보니 이 친구가 공황 판정받고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증까지 온 것 같다 생각이 됩니다.혼자이고 싶고 내려놓고 싶다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도 괜찮을까요?평생 이럴수도 있지만 같이하고 싶어요.기다린다고 말 하고 연락없이 기다릴까요?아니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간단하게 연락해도 될까요?추가로 미안하다, 다 나때…
249 우울증
앞으로 인생이 두려워요18살때부터 대인기피랑 우울증이 엄청 심해지면서 하루에 6시간은 울기만 해서 얼굴이 변형될 정도여서 18살 2학기에 자퇴를 했습니다.19살때 재수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고 20살에 경기도의 한 대학을 들어가서 지금 2학년 2학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우울증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고 대인기피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아서 사람과 대화하는 게 버겁고 먼저 다가오지 않는 이상 말도 못거는 상태입니다.최근에 제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던 저에게 엄청 잘해주던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안그래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 못하다가 그나마 이 남자친구가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우울증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었던 것처럼 생각들게 해주다가 매일 보고 같이 밥 먹던 사람이 다툼이 있어 헤어짐으로 인해 사라지니까 지금 며칠째 죽을 것 같이 힘들고 남자친구 사귀기 전보다 우울감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학교도 나가기 싫어서 계속 누워만 있고 밥 먹는거 좋아하는…
248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관계단절 #대인관계  #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 대인기피  # 불안증 # 우울증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질문 우울증 걸리는 이유 원래 제가 29살 때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 아프시고 집안일 및 여러가지 일 때문에 거의 속세를 피해서 산 속 같은 곳에서 살고 사람들과 연락 만남 대화를 할 기회가 없어서 거의 폰만 하고 가는 곳이라고는 좀 거리…
247 우울증
우울신경증,히키코모리 25살 남자 백수입니다 작년에 모대기업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일도안맞고 회사다니면서 우울감도들고해서 퇴사를하였는데요 퇴사후1년가까이 히키코모리처럼 지내면서 야외활동도거희안하고 친구도거희안만나고 오로지집에서만 소외된사람처럼지내고있는데요 부모님 어머니한분계시고 여동생한명 이렇게셋이서지내고있는데 여동생하고는거희뭐웬수지간이여서 벽을두고지내는데요 어머니도 혼자서생계를유지하시느라 연세도드셔서 예전처럼쾌할하시지못하고 몸이많이힘들어하셔서 퇴근해도 집에오면 술만드시고 알코울중독이될꺼같다는 공황장애가올거같다고하시는데요 이러한삶속에 저마저 심리적으로힘든상황이 되어버리니 정말가슴이찢어지도록 답답하고 마음이무거운데요 한집에살아도 대화한번 제대로한적없고 기껏해봐야 대화가 싸우게되고 제가좀 내성적이고 소심한데다가 예민한성격이거든요 욱하는면도있어서 주변사람을좀 짜증나게한다는둥 제본질로인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저한테관심이없어졌거든요..그로인해 연락오는사람도없고 제가연락…
24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245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내공50 비공개 질문20건 질문마감률46.2% 질문채택률46.2% 2016.04.27. 09:39 0 답변 3 조회 121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태그리스트 #감정이없음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신고 질문자 채택된 경우…
24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243 우울증
예전에 우울증약을 먹었습니다 그때 엄마랑 같이 정신과에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사실 그때 저의 가장 큰 힘듬은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저랑 많이 안맞아요 같이 산지도 얼마안되서 정도 못 붙였습니다 병원에서 혹시 가족내의 문제가 있냐 물어봤는데 엄마가 먼저 가족은 화목하다 했는데 화목하지 못해요 엄마 아빠 이혼하셨고 엄마랑 산지도 얼마 안됬고 엄마는 아직 젊으시고 날 낳지 않았다면 정말 잘 살고있을꺼란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어요 나도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나한테 이런 말을 해봤자 .. 요즘 더 힘들어요 하루에도 엄마만 대화만 하고나면 죽고싶단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병원가서 약을 한번 더 처방받고 싶은데 엄마는 몰랐으면 합니다 약값은 최대 얼마나 드나요? 돈은 많이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가지않은 청소년도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을…
242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무기력 #가족갈등 #수면장애 #섭식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맞나요? 도와주세요 일반고 재학중인 올해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제 속사정을 털어놓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증상들을 읽어보시고 제가 우울증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와 절망스러운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읽고 답변해주실 분들은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간관계와 대화에 대해: 오히려 약속을 잡아서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겠지만, 무기력하고 별로 털어놓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연락을 단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울증이 왔을 때는 엄마랑 많은 얘기를 나눴었는데, 지금은 엄마랑도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
241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ㅠㅠㅠ   이제 50세가 되신 엄마가 지금 갱년기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예전에 가끔 '힘들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이런 말들을 하곤 했었는데 그 때 전 돈문제때문이겠거니 넘기기도 했고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짜증아닌 짜…
240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 엄마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ㅠㅠㅠ   이제 50세가 되신 엄마가 지금 갱년기에 우울증까지 와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예전에 가끔 '힘들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이런 말들을 하곤 했었는데 그 때 전 돈문제때문이겠거니 넘기기도 했고 '무슨 그런 말을 하냐고' 짜증아닌 짜증을 내며 …
239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3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울증 초기증세 입니다. 우울해지면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고 무미…
238 우울증
정신과 공부 하신 분들, 의사 에게 질문 합니다. 도와주세요 1. 일단 제가 저번에 약을 1달? 몇달간 먹고 안먹고 있습니다 물론 형이 원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금도 지어놓고 안먹은지가 몇달에서 1년?? 몇년? 은 아닌거 같고 가까이 됩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의심된다 판정받았었고 오래전 지난 이야기 지만 근데 최근에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눈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멍하거나 평소에도 냉장고 에 밀착 시켜서 몸을 기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주 누워서 있구요 그래서 말인데 병원을 가기에는 용기가 안나고 다시 새로운 약물을 먹자니 힘들것 같아서 그러는데 집에 디아제팜 (신경 안정제)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로라반 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중에 로라반 은 한번도 안 먹어봐서 못 먹을거 같고 알프라 졸람이나 디아제팜정 중에 하나 골라서 필요할때마다 복용 해도 되나요? 티비에서 나온 의사는 필요할때마다 복용 하라는데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라던가 …
23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망상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병원 안녕하세요 29살 백수 여자입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 같은데 우울증이 의심돼서 혹시 병원다니면서 약 처방이라도 받으면 괜찮아질지 궁금해서 고민 올려봐요. 어디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심각한 하자, 장애가 있는데  남들은 다 느끼는데 저만 모르는 게 아닐지 그게 무섭습니다.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대화할 땐 어느정도 긴장하고 편하게 대하지 못 하는 성격인데 그냥 조금 어색할 뿐 의사소통 능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도 해보고 아주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살이 찌고 무기력해지면서 자기 비하적…
236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235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234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ㅜㅜㅜ 0 답변 3 조회 26 저는 애제 대학생이 되는 고3이고 저희엄마는 58세로 저를 늦게 낳으셨어요. 저희엄마가 요즘 많이 우울하시대요. 갱년기는 이미 지났어요. 부동산을 하시는데 사람한테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인생에 회의감이 드신다고 어디 조용한데 가서 살고싶은데 저ㄱ공부시켜야 된다고 못그러신대요 .. 엄마 이러신데 저는 엄마한테 잘해주지도 못하고 뒤에서는 엄마한테 잘해야겠다하면서도 엄마랑 대화하면서는 짜증이나 내고 ... 엄마한테 잘해야하는건 맞는데 작심3일인것 같아요.. 저희엄마 우울증 어떡하죠 .. ㅠ 요즘 많이 늙으셨어요 그리고 제 태도변화는 어떻게 컨트롤 할까요 ..? 도와주세ㅔ요 ㅠㅠ 답변: 엄마에게 잘 하려는 님의 예쁜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잘 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 하고 있네요. 마음으로 잘해야 됨을 알면서도 현실의 벽앞에서 짜증이 나고 님은…
233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232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231 우울증
모쏠이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옵니다 올해 26살이 되고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지금까지 살면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어 20대 초반에 여자를 만나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군대갔다오고 공부하니 어느새 26살이 되었는데 오래 공부한 시험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공부해놓은 과거가 한심해지고 그 중 여자도 못만나본 등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힘들고 여자랑은 5분이상 대화해본적도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얼굴 빨개질까봐 정색하면서 말하니 재미도 없구요.. 이런 생각에 시험공부도 안되서 하루쟁일 그냥 버티기만 하고있어요..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저에겐 정말 진지한 고민이고 잠들기전에 매일 머리가 깨질듯 잡생각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문제해결이 안되는데 항우울제를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230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229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할예정인 24살 입니다 지금겨울방학인데. 다른친구들은 해외여행가거나 놀러가거나 술마시거나 ..자기 계발을할 시기겟죠 그런데 전 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까요 2년전에 고등학교친구들이 전부였는데 모두와 절교를당하고 ...제잘못때문이라 절교당해도싸다 라고생각하고 다니던 알바에서 쫒겨나고 1년을 외톨이처럼 지냇습니다 아무도 연락이 오지않았고 아무도 만날사람이 없었어요 대학도 반은 아싸생활이라 안나가기를반복하고.. 결국엔 이러다 안되겟다 싶어서 병원을 갓는데 우울증에 심불안장애 공황장애.결핍증은 다가지고 나왔어요 의사가 약만 처방해주고..처방받은 약들을 먹으면먹을수록 부작용만 생기더라고요 기억도 잘안나고 건망증에 ..아무리 상담을 해봣자 추가되는약에 그냥 병원을끊었습니다 주변인들은 부모님께 애기해봐라 상담해봐라 이러지만 부모님은 더 심한 갱년기 우울증을 앓고 계셔서,. 집안자체가 우울해서 초등학생때 …
228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227 우울증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우울증 인가요? 상대편이듣거나 말거나 계속얘기하며 방구석에서 켬터만하고. 식사는하루 한끼. 하루낮잠은기본2시간이상. 대화도 안통하고 담배는꼴초. 성격내성적이며. 부모님한테는 말 함부로 하고. 아무생각읍고. 성격다혈질. 답답함 뉴스보믄서 콩이니된장이니 말하고. 배려도읍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6 우울증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1. 새벽 2시 내지 3시쯤 되면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고 잠들어서 영영 눈 뜨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2. 취미 생활하는 데 예전처럼 열과 성의를 다하지 못합니다. 허무한 느낌이 많이 들고 어딘지 공허합니다.3. 회사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업무 지식이나 자격증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못하고 반쯤 타성에 젖어 자포자기 상태로 수동적으로 생활합니다. 업무에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 산만한 상태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4.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이 많이 들고 저지능자가 아닌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대화를 함에 있어서도 말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잦고 말 실수를 자주 합니다.5.힘들고 어려운 일은 회피하는데 급급하고 참을성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운동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식단 조절도 포기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살도 많이 쪘구요. 낭비도 심해지고 허무주의가 심해져 장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고 당장의 쾌락맞 좇는 경…
225 왕따
지금 손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립니다. 몇몇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저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고, 사람간의 마찰이 생기면 그에 어떻게 적당한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냥 반에서 조용히 있는 학생입니다. 그러더니 몇몇 애들이 자기들과 '심리적 의존관계'를 맺자면서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한국과 미국같이(아무래도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주니까 우리가 너랑 친구가되어주겠다 이런의미인거같았어요) 서로 잘 지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같은 애들을 사귀고, 저는 당최 그 애들(이하 미국)이랑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다 별들 달고 대화하는 관계같구요, 어찌보면은 가장 어려운 관계 같습니다. 저는 미국이 무서워서 떠는 관계구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네요. 학교끝나고 '오늘은 이제 일 그만하고 좀 놀아도 상관없지' 하면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옵니다. 그러면 '…
224 왕따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223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222 알콜중독
34살(남) 했던말 또 하는 버릇.. 아는 동생이 남자인데..34살 미혼입니다. 평소에 술을 안좋아한다하지만 그래도 술을 마실수록 간이 커지면서 모임이나 그럴땐 주량이 줄지 않고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모임없는날엔 술을 안마시는 경우도 있고요 술안마실때도 대화하면 했던 말을 30~2시간 단위로 계속 말하네요...버릇처럼요 다음날 또 얘기하고...기억이 못하는건지 뇌에 문제가 있는건지....초기치매인듯이...... 병원가서 MRI 검사해보라고 병있다고 말하면 기분이 욱할거같아서.... 말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 물어보네요~ 누구는 자아가 강하고 애정결핍이 있다고 하는데.... 34살인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긴해요..... 어떻게 말하면 본인도 알게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
221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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